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창용/선수 경력/2016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워낙 분위기가 안 좋았기 때문에 KIA 측에서도 임창용 영입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몇번 나왔을 정도로, 일부 KIA 팬이나(주로 [[호랑이 사랑방|호사방]]등의 골수 해태팬 출신들이 많은 곳) KIA를 혐오하는 타 팀 팬들이 KIA에서 데려가라는 이야기를 하는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입성, [[안지만]], [[윤성환]]의 혐의입증이 길어지면서 전지훈련까지 참여하는 상황에 '''"똑같은 죄를 지었는데 어째서 임창용만 쫓겨나는거냐?", "나이 많은 임창용 혼자 독박 쓰는거 아냐?"'''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약간 분위기가 호전되는 중이다. 결과적으로는 윤성환과 안지만의 수사결과에 의해 임창용의 입지도 결정날 공산이 크다. 죄가 입증되어 삼성으로부터 똑같은 퇴출수순을 밟게 된다면 거의 은퇴로 방향이 잡히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삼성이 어떻게든 이 둘을 안고가려 한다면 임창용 혼자 독박을 쓰는 모양새가 되므로 구제 여론이 더 힘을 얻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임창용이나 오승환과는 달리 단순도박이 아니라 상습도박 등 더 무거운 죄를 지었다는게 밝혀질 경우에도 두 사람에 비해 죄가 가볍다는 이유로 구제 여론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는 상황. 구단들 입장에서도 올해 최대 출전가능 경기수인 72경기를 뛰게 하려면 시즌 시작전인 3월 초까지만 영입을 하면 되므로 시간 여유도 있는지라 추후 윤, 안의 수사결과나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며 느긋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상황이 호전되어 영입을 결정하는 구단이 나올 경우 역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명분상에서 앞서는 [[KIA 타이거즈]]일 것으로 추측되는 중.[* 임창용 본인이 고향팀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언급은 몇 번 한 적이 있어서 [[KIA 타이거즈|KIA]]팬들에게도 상당한 호감을 쌓았기에 타 팀에 비해 팬 여론이 상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가 클 테고, 이래저래 '''정'''을 중요시 하는 대한민국 정서상 고향팀에서 받아주고 속죄시킨다는 명분은 나름 설득력도 갖고있는 편이다. 여기에 스포츠 선수가 안 좋은 여론을 불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역시 성적을 내는 것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불펜진이 약한 [[KIA 타이거즈|KIA]]에선 활약 가능성도 많다. 즉 이래저래 KIA가 가장 욕을 덜 먹으면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589052|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윤성환]], [[안지만]] 덕에 댓글 분위기는 상당히 호의적으로 변했다. 1월 26자로 [[KBO 리그]]의 한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직 그 구단이 어느 구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엠엘비파크]]에서 떠도는 설로는 [[SK 와이번스]]가 유력하다고 한다. 그러나 [[https://mobile.twitter.com/ssadaeki/status/691868551183990784|osen 김태우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행선지는 [[두산 베어스|두산]], [[LG 트윈스|LG]], [[롯데 자이언츠|롯데]], [[kt wiz|kt]], [[NC 다이노스|NC]]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신생팀이라 [[장시환]] 정도를 빼면 불펜진이 약하고 베테랑이 필요한 [[kt wiz|kt]]로 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3월 17일 KBO 대신에 다시 한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